북경, 24세 외지여성, 무허가 진료소에서 낙태수술후 대량출혈 증세, 종합병원으로 급이송 했으나 사망.
이 무허가 진료소는 임신중 여아를 남아로 바꾸는데 50위안.
하북성,임서현, 1살짜리 어린이 뜨개질 코바늘 가지고 놀다가 바닥으로 추락하며 코바늘 두개골 관통,
료성시 인민병원으로 급송, 제거수술로 생명건져.
호북성,의창시, 13일 오후 4시 30분경, 시내 건물 7층에서 난데없이 100위안 지폐가 30여분간 쏟아져
길가던 행인들 하늘에선 내린 떡이라며 한바탕 아수라장, 당일 쏟아진 돈은 수만위안.
광동성,불산시, 23세 임산부 임신6개월에 맹장수술 받으러 입원, 병원측 태아보장못해 사전통보,
임산부 맹장수술후 태아 복중사망,산모 혼수상태 15일 지속후 사망.
절강성,녕파시, 중국의 귀경전쟁이 시작되면서 암표극성, 녕파-하남,남양 구간은 원 가격 150위안에서
500위안, 녕파-사천,성도는 원가격 271위안에서 700위안등, 그나마 일부구간 표없어.
섬서성,보계시, 직원 기숙사 청소원 아줌마, 기숙사청년 의복 선의로 세탁해줘, 그러나 청년 옷주머니
안에는 청년이 7일간 줄서서 간신히 구매한 기차표 19장 들어있어 세탁으로 모두훼손.
호북성,당양시, 당양시 공로관리소 차량 교통사고 발생으로 시민 1명 사망, 이 교통사고를 처리한 직원
에게 관리소측 장려금 1만위안 지급, 시민들 교통사고 고무하는 행동이다 비난.
하남성,여씨현, 11세 어린이 모친과 함께 자전거타고 가다가 공로건설현장 삼륜차에 치어 모친 사망,
어린이 중상, 식물인간인 아버지 대신 법정 대리인 세워, 현 교통국,공로관리소, 진 정부
상대로 120만위안 만사소송 제기, 사고 삼륜차 기사 인정했으나 도리어 정부측 배상거절.
강서성,남창시, 2008년 5월 한제약회사 제조 면역주사제 주사후 7명사망 사건 발생, 당시 혐의인으로
구속된 남성 35일뒤 사망, 이 사건 해결경찰에 2급영웅칭호 수여예정, 7명 경찰관
공과 쟁탈전에 몰두 구속인 고문등으로 폭행치사.
섬서성,징성현, 36세 여은행원 전남편과의 소생 9세아들, 재혼에 걸림돌되자 7만위안에 청부살인.
당일 자신의 아들을 속여 청부살인업자 차량에까지 태워 보내, 아들 목졸려 살해.
길림성,장춘시, 14일 새벽 2시 광장 제설작업하던 여성 미화원 대형화물차에 치어 20여m 날아가
중상, 사고 화물차 멈추지 않자 동료 미화원들 60여m 추격 화물차 가로막아 체포.
호북성,무한시, 29세 농촌총각, 동생의 학업을 위해 어려서부터 돈벌이 나서 학력 무, 자신의 수입
동생의 치료비로 모두 써 저축 한푼없는 농촌총각, 동생 고마운 형을 위해 친구와
함께 무한 번화가에서 형수 모시기 작전 돌입, 시민들 최고 아름다운 걸인 칭송.
북경, 52세 수산물 업자, 시내 호텔에 해산물 납품 수년, 호텔측 차일피일 납품대금 미지불, 최근
업자 심장이상 진단 긴급 심장수술 필요, 밀린 납품대금 독촉해도 결과 업자 옥상에서 투신항의.
사천성,북천현, 사천지진중 대형피해를 입은 북천현, 작년 9월 폐허속에 개업한 촌스러운 KTV,
밤마다 성업중, 단 일반 KTV와달리 웃음소리가 아닌 통곡소리, 개개인 가슴속사연
많아 끝까지 노래하는 손님 거의 없어, 짝잃은 여성들의 애창곡 《做你的爱人》,
남경, 한주거지에 사는 40대 여성, 6층에서 혼자자고있는 21개월된 남자어린이 집에 화염병 투척,
방화 살해시도, 어린이는 부모가 출근한뒤 조부모집에 맡겨져 조부모 집에서 취침중,
방화이유에 대한 경찰 심문에도 묵묵부답.
심천시, 16세도 채안된 소매치기, 홍콩 보석상의 배낭에서 천연 다이아몬드 110여 캐럿 원석 소매치기,
시가 100여만위안, 후일 한보석상에 23만여위안에 팔아치워, 또다른 범죄시 검거되 심문과정
에서 범행 일체자백, 형사 미성년자여서 형사처벌 어려워 감호시설에 수용중.
길림성,화룡시, 화룡시 임업국의 벌채작업 하청받은 업자, 산상 천막에서 일가족과 인부 함께 거주,
30세 인부 설에 고향간다에 공사기일 압박으로 거절하자, 음주후 도끼로 잠자고있는
천막에 난입 무차별 공격, 사장과 동료 현장에서 살해하고 사장부인과 딸 중상 입혀,
광동성,동관시, 동관에서 호남성구간 장거리 여객버스, 승차인원 초과 검사 피하기 위해 승객을
화물칸에 적재 운행, (중국 버스중 일부 검사지점 통과시 차 바닥에 임시의자 놓고 운행)
산동성,제남시, 광동성 주해시에서 마약구매후 임신중인 부인의 몸에 숨겨 산동제남시로 운반뒤
남편이 판매하는등의 마약 판매상 일당 8명 체포.
중경, 25세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사천성 로주시에서 달려온 부모, 며느리 온데간데없이 증발,
아들의 방에서 발견된 2장의 이혼증으로 비로소 아들의 두차례 이혼 알게되 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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