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중국 사진뉴스

 

북경,    어린이가 도로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놀다가 불꽃이 오수정의 메탄가스에 점화, 오수정 뚜겅이

            날아가며 어린이를 가격,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위독.

 

 

 

 

천진,     사천성 여자어린이 정신병을 앓고있는 사촌오빠가 뿌린 500ml 강황산에 피격, 전신 40%와

            두눈 실명, 천진 병원에 입원중이나 수술비 없어 수술불가, 이소식을 들은 천진시 서커스단

            이 어린이를 위한 자선모금 서커스공연 펼쳐.

 

 

 

 

북경,   퇴직교사가 철타산 등반후 실종 4개월째를 맞고있는 가운데, 수색대원 2명이 산상에 텐트치고

           간단한 설음식을 준비해 실종교사와 함께 새해맞아.

 

 

 

 

 호남성,장사시, 호북성 민가에 침입 재물절도후 호남성 고향으로 돌아가던 절도범, 열차공안이 얼굴과

                        의복에 묻은 혈흔을 수상히 여겨 불심검문 체포후 장물을 분실자에게 모두 보내.

 

 

 

 

 절강성,항주시, 29세 뇌성마비 청년 4차에걸친 사법고시 도전끝에 마침내 시험통과, 뇌성마비환자

                        들에게 희망키워.

 

 

 

 

복건성,복주시, 정초 처갓집을 방문 처가식구들과 식사중 장인과 말다툼 벌어지자, 사위집 식구들

                      달려와 67세 장인 구타 안구 파열.

 

 

 

 

남경시,   길에서 어린이들이 폭죽놀이중 가지고놀던  로켓폭죽에 때마침 날아가던 국가 2급 보호동물

             푸른 해오라기가 맞아 부상추락. 동물보호소에서 보호치료중.

 

 

 

 

강소성,진강시,   청나라 중기 중국 바둑계를 휩쓸던 “기성” 황룡사의 기보 초간본 발견되, 현존 최고

                        기보는 1888년 발간된 기보이나, 이번에 발견된 기보는 1710년 발간본.

 

 

 

 

호북성,황강시, 황강시 공안국이 로변에 설치한 교통사고 경고대. 교통사고 예방에 큰효과 있어.

                       하지만 이 경고대마저 충돌하는 운전자 역시 많아, 충돌후 자비로 차량수리.

 

 

 

 

사천성,청천,  사천성 대지진시 부모와 가족을 잃고 고아가된 어린이들, 지진후 폐허가된 옛집터에서

                    부모를 그리며 간단한 제의식을 치러.

 

 

 

 

심천시,    라호구 한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던 공용차량 주차장 나가며 게이트 충돌 부순뒤 무단으로

              도주하려다 주차장 관리원에게 발각, 관리원 막아서자 라호구공안국 차량이라며 네 밥줄

              끊어 놓겠다 위협, 당사자는 사법국 주임.

 

 

 

 

 귀주성,  귀주성에서 조류독감에 전염된 환자 병세 호전, 음식물 섭취가능.

 

 

 

 

 광동성,잠강시, 어제새벽 2시반경,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 충돌, 택시에 타고있던 여성 현장에서 사망

                       하고 두 대차량에 타고있던 나머지 7명승객 중,경상.

 

 

 

 

광주시,  시내버스가 커브길에서 핸들조작실수로 길옆 1m가량의 오수웅덩이로 추락, 승객 십수명

             오물 뒤집어쓴채 구조되.

 

 

*절강성,영가현, 북오촌 주민 황씨 2층가옥 폭발로 붕괴되며 건물더미에 깔린 친지 2명 사망, 3명 부상,

                        안휘성 여성,황씨와 교제중 절교당하자 안휘성 고향에서 폭약휴대후 황씨집에

                        잠입 폭파 보복.

 

*북경, 건물4층 민가에 침입한 청년 노트북 컴퓨터를 절도후  품속에 품고 도주하려다 4층에서 바닥으로 추락,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홍콩, 홍콩의 저명 여류작가  余丽莎 자신의 호화 주택에서 500만 홍콩元  강도당해.그녀의 자택에는

           5억 홍콩元 상당의 예술품도 있어.

 

*절강성,항주시, 중국 항주시로 시집온 베트남엄마를 찿자 사촌오빠가 사촌 여동생을 꼬드겨 중국으로 입국

                        시킨뒤 윤락이발소에 사촌여동생 팔아넘겨.

 

*북경시, 29일 새벽 2시경, 서편문 주거지에서 여친을 대동,설을쇤 남성 여친과 다툰후 외출, 음주후 귀가뒤 다시

             다투는 과정에서 여친이 휘두른 스위스군용칼에 가슴을 맞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호북성,무한시, 버스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 버스차고지옆에서 폭죽놀이하는 어린이들에게 폭죽놀이 하지

                        말 것을 당부하자, 어린이 가족들 달려와 여직원 집단구타, 골절상 입혀, 취재차 찿아간

                        기자에게 “어쩔테냐?” 도리어 큰소리.

 

*절강성,가흥시, 모친에게 세배후 귀가하던 주부, 오토바이 뒷자리에 8세 아들 태우고 가다가 100년역사의

                        백운교 돌다리를 건너올때  다리 석재상판 깨져 아들 강물로 추락, 행인에의해 구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