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중국 사진뉴스

 

 

 남경시,   현무구소재 백마공원 일대 폭죽쓰레기 청소에 여념없는 미화원들. 이 일대에서만 수거된 폭죽

              쓰레기는 약 30여톤, 예년에 비해 대량증가, 신년맞이 폭죽 전통도 있지만 올해 경제위기를

              맞아 폭죽을 터뜨려 자신의 액운을 없애보려는 염원과도 맞물려,

 

 

 

 

 절강성,항주시, 문휘대교를 자신의 차량을 몰고 건너던 21세 청년, 대교위에 쓰러진 오토바이와 한 남성

                         발견,정차후 쓰러져 정신을 잃고있는 남성에게 다가가는 순간, 폭죽터지는 소리와 같은

                         의문의 굉음후 청년도 쓰러져, 당시 뒤에서 오던 두 대의 차량이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청년 기억상실 증상, 입고있던 옷도 위,아래 모두 찢어져

 

 

 

 

절강성,온주시, 115세 할머니 6대 손자들과 모여 신년맞이, 1895년 청조 광서년간에 태어난 할머니

                       230여명 자손들과 한자리에 모여, 93세 장녀가 부축하는 가운데 손주얼굴보며 환한 미소.

 

 

 

 

 북경시,  풍대구일대에 저질폭죽 폭발로 사망사고발생했다는 통지문 사방에 나붙어, 일대 관련기관에

              문의한 결과 유언비어로 확인, 주민들 다시 뜯어내,

 

 

 

 

 절강성,항주시, 소산구 소재 영세 음식점에서 가스폭발로 건물무너져 내려, 사장을 비롯한 종업원등 6명

                        건물더미에 깔려, 출동 소방대 구조후 병원이송, 생명에 지장은 없어.

 

 

 

 

 북경,    북방공업대학 교수 한자를 이용 “嗨、pei、牛、叶、耳、兔、油” 중국전통의 년하장 보내 발음을

            영문으로 표기하면   “Happy New Year To You”。

 

 

 

 

 

 광주시,  북이환 장평로출구에서 3중추돌사고 발생, 호남성에서온 한차량내 5가족중 앞자리에 타고있던

              부모는 현장 사망, 뒷자리 세가족 병원치료중이나 그중 1명 뇌에 중상입고 중태.

 

 

 

 

 광주시,   새벽 1시경 동풍동로를 무단횡단하던 남성 차에치여 튕겨진후 뒤따라오던 2대의 차량에 연속

              치여 현장에서 즉사.

 

 

 

 

흑룡강성,가목사시, 2009년 북경에서 개최된 cctv 晚会에 농민가수로 초대되 열창, 관중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은 두 농민가수 晚会끝난후 고향으로 돌아와 농업에 전념.

 

 

 

 

심천시,    심천에서 택시를 대절 복건성으로 향하던 3명 강도,장주시 인근에 도달했을때 2명 택시기사

              강도후 살해, 인근 야산으로 도주, 장주시 수백명 경찰 야산포위 수색중 설날 아침에 3명

              모두 체포되.

 

 

 

 

호북성,상번시, 하남성 28세 청년, 인터넷에서 알게된 호북성 형문시 여성 만나러 왔다가 신상의 1,600위안

                      갈취당한후 여성 종적 감추자, 상번시중심병원에서 4시간여 투신자살 소동, 경찰 설득후

                      하남으로 돌아가는 열차표 사준뒤 돌려보내,

 

 

*남경시,  50대 중년여성 불치병으로 강소성 인민병원에 입원치료중, 가족들에게 더 이상 페끼칠 면목없다,

          28일 오전 7시경, 병동에서 투신 자살.

 

*남경시, 광주시에서 폭행후 도주중이던 18세 수배범, 남경시 셋방에서 음주와 함께 年夜饭즐기다 거동수상

             하게 여긴 주민의 신고로 순찰중인 경찰에게 식사중 체포되 연행.

 

*북경, 풍대구에서 부모와 함께사는 30세 청년 자신의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려 투신자살, 이웃에 따르면 주식

          투자 실패로 고민해 왔었다고,,,

 

*강서성,자현, 절강성 녕파시에서 돈벌이하던 48세 농민공, 3만위안 벌어 귀향시 너무긴장한 나머지 현금 3만

                     위안이 든 가방 열차에 두고 내려, 철도 경찰의 도움으로 3만위안 되찿아,

 

*사천성,면양시 , 만두집 33세 사장부인, 인근 여관에서 목욕중 온수기의 가스누출로 중독사, 방문 3군데 모두

                         안으로 걸어잠궈 구조 늦어져, 출동한 소방대 문부수고 들어갔을때는 이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