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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살면서 적는 글

5월의 마지막날....

객지에선 계절도 날짜도 정확한 느낌이나 구별없이 한주 한달을 보내게 되는것 같네요.

 

어쩌나 보니 이달의 마지막날이 되었던 생각에 특별한 감흥이나 느낌보다는 출국한 날이 언제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아마 작은 향수일겁니다.

 

모든일이 잘되고 그렇다면 시간가는것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을것인데 이즈음은 생각이 참 많습니다.

 

새로운 달에 새롭게 희망을 가져 보렵니다. 여러가지를 적을려다가 그냥 참아보렵니다.

 

좋은 새달 되시길 바랍니다.

 

마이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