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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요트체험 전곡항요트여행 노울 석양 낙조는 제부도마리나 뽀빠이요트클럽

제부도에서 떠난 팔순 기념 요트여행. 막내 아들이 엄마 앞에서 춤을 추면서 재롱(?)을 부립니다. 막내딸은 목놓아 엄마 사랑해를 외칩니다. 뭉클하고 유쾌한 가족 요트여행을 추석날 모셨습..

정박중 출항 대기중인 요트. 제부도 마리나 선석.
출항 준비. 혹시 비가 오면 입으려고 준비한 요트 세일링 점퍼.
가족들이 전부 바다를 향해 시선을 모음니다. 선수(bow)에서 폼 잡고 사진 찍는 가족을 보는 것이군요.
도리도가 멀리 보입니다. 도리도에서 정동쪽이 궁평항 입니다. 궁평항에서 보는 낙조는 도리도 뒤로 보입니다.
블루투스에 음악을 걸어놓고 막내 아들 막내딸이 춤을 춥니다. 팔순 여행을 온 엄마 앞에서 재롱을 떠는 것이지요. 뭉클하고 상념에 젖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