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에서 떠난 팔순 기념 요트여행. 막내 아들이 엄마 앞에서 춤을 추면서 재롱(?)을 부립니다. 막내딸은 목놓아 엄마 사랑해를 외칩니다. 뭉클하고 유쾌한 가족 요트여행을 추석날 모셨습..
보트요트연수일대일티칭2021. 9. 22. 06:42
정박중 출항 대기중인 요트. 제부도 마리나 선석.출항 준비. 혹시 비가 오면 입으려고 준비한 요트 세일링 점퍼.가족들이 전부 바다를 향해 시선을 모음니다. 선수(bow)에서 폼 잡고 사진 찍는 가족을 보는 것이군요.도리도가 멀리 보입니다. 도리도에서 정동쪽이 궁평항 입니다. 궁평항에서 보는 낙조는 도리도 뒤로 보입니다.블루투스에 음악을 걸어놓고 막내 아들 막내딸이 춤을 춥니다. 팔순 여행을 온 엄마 앞에서 재롱을 떠는 것이지요. 뭉클하고 상념에 젖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