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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범람위기 물난리난 한강대교 밑으로 떠내려온 소형요트 호비켓 이촌지구에서 떠내려가다가 나무에 걸림

스톰센타 호비켓 한대가 이촌 한강공원에서 떠내려가다가 마스트가 나무에 가로로 걸려 한강대교 북단 카페 밑 계단에 걸려있다.발견되어 다행이고 무사히 한강의 수위가 내려가길 기다려 본다.

 

한강대교북단에서 본 강북강변도로 침수현장. 원효로로 빠지는 길도 물속에 있다.

한강대교북단 카페지붕 그아래 운동하는 곳 주차장 모두 물속에 있다. 수심을 재보려 했더니 어른키보다 더 깊었다. 수심이 올랐다 내려갔다를 끈임없이 반복했다.

떠내려 가다가 마스트가 나무에 걸려있다. 주위의 플랭카드 단속해 떼어놓은 것을 감아서 로프대신 묶어 놓았다.

한강대교 밑에 떠내려가다가 걸린 요트. 딩기 호비켓이다. 원래 보관하던 곳은 한강 이촌지구 파출소 앞 주차장부근이었다.

화장실도 안보이고 근처에서 떠내려운 캠핑카도 있고 무섭게 불어오른 한강.

여의도 63빌딩이 유난히 빛이난다. 한강 수위는 홍수 경보 수준은 아니지만 많이 올라와 있다.

현장 보존용 한컷.

구름 여의도 그리고 한강 범람한 물.

63빌딩이 물이 많이 찬 한강을 굽어본다.

고생한 일행들. 스톰회원들입니다. 마다않고 달려와서 조치.

물찬 강북강변도로.

물빠진뒤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 봐야겠다.

마치고 신도림근처 강촌닭갈비 집가서 저녁및 한잔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