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사건 사고
절강성,대주시, 39세 여은행원 퇴근후 좁은길에 차를 정차후 간단히 야식을 하고 차로 돌아와 출발 하려는 순간, 뒷자석에서 복면을 한 남자가 과도를 그녀의 목에대고 위협,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갈 것을 요구, 한적한곳에 도착한 강도는 그녀의 온몸을 스타킹으로 묶고 뒷트렁크에 넣은후 빼앗은 은행카드로 돈 인출하러 가려다, 순찰중인 경찰차량 다가오자 전속력으로 도주, 경찰과 맹추격전 벌이다 차를 버리고 도주, 경찰 차량수색중 트렁크에서 인질로 잡힌 여성 발견구출,
해남성,삼아시, 200여kg의 물소가 삼아시내에 진입, 5명 행인을 들이받는등, 난동을 피우다,출동한 경찰의 총격 10발을 맞고 즉사, 다행히 행인들 큰부상은 없어.
내몽고,포두시, KFC에서 음식을 구매후 KFC내 2층 좌석으로 올라가던 청년, 계단에서 강도에게 목걸이 빼앗긴후 2층으로 신속히 올라가 “강도야!” 외치자 강도, 청년을 수차례 찌른후 도주, 사건후 범인 체포, 며칠전 KFC에대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에서 법원 KFC측에 60% 책임 판정.
광동성,불산시, 삼수화교중학 고3학생, 교사의 방과 연기소식 듣고 돌연 바닥에 쓰러져 간질발작, 온몸이 뒤틀리고 혼미상태, 학교측 해명 거절, 학교는 이미 15일째 방과시간 매일 연기중.
강서성,남창시, 하남성 정주시에서 여행가이드하는 23세 청년, 인터넷에서 알게된 여성을 만나러 남창에 왔다가 인터넷 채팅친구가 안내한 신건현에 당도, 다단계 조직에 넘겨져, 탈출하기위해 5층에서 뛰어내렸다 현장에서 사망.
신장,우루무치, 부동산 개발회사의 철거 보상조건 약속대로 불이행하자 불만인 주부, 물도 전기도 없는 가옥에서 5년째 버텨,
운남성,초웅시, 12세 남학생 전날저녁에 외출후 익일 근처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되, 가출당시 한푼도 없던 학생이 10위안짜리 지폐에 유서남겨 의문.
광동성,조경시, 촌 보건소에서 임산부 초음파검사시 쌍둥이를 독자라고 오진, 첫아이출산후 산모 이상증상 보이자 큰병원으로 이송, 뒤이어 출산했으나 이미 복중 사망.
귀주성,시병현, 한남성 아내의 요독증 치료위해 5개 공사장에서 노동, 마침내 중경병원으로 옮겨 수술에 성공 치료중.
광주시, 부친이 외출하면서 3세,5세 두아들을 가게안에 두고 문잠근뒤 외출, 가게에 화재 발생해 피난할방법없어 두아들 가게안에서 소사.
호남성,악양시, 한 부부가 아이를 도둑맞은후 백방 수소문해 찿은후, 아이를 훔친 범인의 집 찿아가 범인의 아이까지 자신들에게 입양 제의.
광동성, 주해시 한 훠궈점앞에 대형 우럭 전시, 우럭은 식당 주인이 남오어민에게 6만위안에 구매 한것이라고, 무게 309kg, 길이 2,05m.
료녕성,대련시, 1월 13일 아침 7시 30분경, 등교하던 여고 3년생(19세) 납치당해, 범인 학생의 모친에게 전화로 몸값 10만위안 요구, 대련경찰 8시간후에 범인검거, 인질 구출.
섬서성,청간현, 현재 대학 2년 여대생(19세), 고향 고걸촌에서 촌주임선거에 출마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중국 매스컴 도배, 그녀의 경선연설에서 황하연안의 제1마을로 만들겠다는 연설이 대중의 지지받아, 주민 461명중 450표 득표 당선.
중경, 엄마가 사준 꼬치구이를 먹으며 집으로 돌아와 계단을 올라가던중, 넘어진 4세 남자 어린이 콧구멍으로 대나무 꼬치가 깊숙이 박혀.
중경, 지역농민공대표 원청 회사에 밀린공사대금 재촉차 갔다가 신원불명의 장정들에게 납치되 인적이 드문곳으로 끌려간뒤, 강제로 3,000만위안의 영수증 쓰게한뒤 인주가 없자 인근 농가에서 닭을 사와 현장에서 잡은뒤 닭피로 지장 찍게해.
호북성,대치시, 금우진 소재 한 식품회사에 침입한 강도에 맞서, 직원들 연말임금 지급차 인출해온 10만여위안 지키려고 여경리 칼든 강도와 맞서다 11차례 칼로 찔려 생명위독, 경찰 범인체포후 5만여위안 회수.
북경, 胡润百富잡지 발표, 중국 자산 1천만위안이상 부호 341명(그중 131명 억대부호)대상 설문조사에서 중국부호들 년평균 소비지출액 200만위안인 것으로 발표.
중경, 결혼 10년차 부부, 무역회사 경리인 부인, 대부분 출장,집에돌아와도 마치 무료여관에 투숙한 듯 행동, 자식의 교육등 무관심, 최근 남편이 병으로 입원하자 며칠뒤 찿아온 부인 마치 간부가 하급 직원 병문안 온 듯 행동, 심지어 남편에게 필요한게 있으면 비서를 통해 얘기하도록 지시, 남편, 병상에서 결혼생활 지속해야하나 만감 교차.
상해, 19개월짜리 여아를 1년여 맡긴 47세 보모, 평소 여주인 이것저것 자신의 일에 트집잡는다 여겨, 16일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차표 전달하자, 자신을 해고하려한다 오해, 야간에 어린딸 주방 도마 위에 올려놓고 안면부를 식칼로 5차례 찔러,이후 비명듣고 달려온 아이의 모친 머리도 1차례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