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영종도 을왕리 용유도 돌아보기. 주말 및 공휴일엔 공항철도에 자전거 싣고(홈페이지에 사전 신고)가서 자전거 전용도로 아주 잘 되어 있음. 단 공항제1터미널에서만 가능.주말 공항철도에 자전거 싣고 영종도 라이딩중 허기져서 찾은 실미도 조개구이집. 주문해서 먹은 음식은 해물칼국수였다. 그렇게 맛있고 푸짐한 음식이 12,000원 이었다. 가족이 다 함께(아이는 손자인듯) 먹먹하게 고맙게 잘 먹어서 꼭 이걸 기록해 놓고 싶기도 하고, 자랑도 추천도 하고싶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