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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종영을 보고 우리나라 섬들의 아름다움을 요트로 느끼고 싶다.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을 보면서 느낀것은 잔잔한 소소한 이야기 거리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섬에 요트로 여행하고 한적한 생활을 하는 생각을 했다. 위 사진은 남해 요트여행 중 정박해서 일박을 한 대매물도 선착장의 노을빛이 아름답다. 우리나라의 섬들이 해안이 참 아름다운데 말이다.